|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roce ( 크로체) 날 짜 (Date): 1997년11월03일(월) 12시34분52초 ROK 제 목(Title): 윤회 우리의 선조들은 간절히 기도할 때, 소박한 쇠그릇에다 맑은 물 떠놓고 남들 아직 일어나지 않은 꼭두새벽에 기도 올리는 지혜가 있었습니다. 절에서 불공 올릴 때에도 청수는 빠지지 않지요. 마음 안으로 부처님께 전하고, 몸 밖으로 쇠그릇에 담긴 맑은 물을 통해 메시지를 법계에 띄웁니다. 꼭두새벽이라 원한을 가진 사람도 마음을 접어두고 쉬는 때라 메시지는 방해파를 타지 않고 잘 전파되어 나갑니다. 물의 진동은 이렇듯 무척 강력한 것입니다. 사람의 몸도 9할 이상이 물로 이루어져 있지요. 지구도 3분의 2가 물로 덮여 있습니다.그래서 미국의 한 예언가는 수년 전에 예언하기를, 94년 여름에 있을 목성과 슈메이커레비 혜성의 충돌은 인류의 영적 수준을 한단계 높여줄 것이라 했습니다. 이것은 구겨진 옷을 다림질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즉 파괴적인 기운을 강력한 파동으로 일시에 중화시켜버림으로써 서로 잘 동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지요. 실제로 그 해 가을에는 영적인 기운이 급격히 변화했었음을 수도하는 사람들은 감지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악순환은 소멸되지 않습니다. 가장 쉽게 예를 들 수가 있는 것이 바로 낙태에 의한 태아살인입니다. 태아에는 전생의 업을 풀기 위해서 사람의 몸을 받아 태어나려고 하는 영혼이 들어가 엄마를 믿고 태어나기만을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는데, 태어나기도 전에 갈기갈기 찢어져 죽음을 당하니 그 원혼이 사무쳐서 다시 윤회하지 못하고 떠돌아 다닙니다. 세계적으로 낙태수술로 죽어가는 태아의 수가 매년 수천만에 이른다하니 천재지변이나 인재라고 표현되었던 수많은 사고들이 한국에서 특히 잦았던 것은 그동안 앞만 보고 달려온 탓도 있겠거니와(부조리한 관행으로 인한 부실공사) 한국의 낙태율이 세계제일인 것과도 무관하다고는 볼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 이북에서는 굶주림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는데, 이 또한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같은 지구상에 다른 쪽에서는 매년 식량을 바다 속에 버리는데에 큰 돈을 쓰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당연히 식량가격 안정입니다. 식량 메이져들이 막강한 로비력과 정치자금을 이용해 자신들의 이익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일어나는 비극입니다. 아프리카 쪽은 이미 오래전부터 식량기근과 유행병들이 진행되어져 왔는데, 아프리카 대륙 공동화를 노리는 선진국들의 음모이겠지요. 하지만 그들은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조만간 엄청난 천재지변과 괴질로 인해 지금껏 쌓아온 부와 권력들이 하루 아침에 무너져버리고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 는 것을. 이것은 스스로 무덤을 판 것입니다. 누가 그렇게 예언했다고 해서 또는 하늘에 계신 신이 잠에서 깨어나 심판하는 것도 아니라 스스로 그런 상황으로 자신들을 밀어넣어온 것이기에 당연한 귀결이 되는 것입니다. 세기말적 현상은 어느 세기에서나 있어왔습니다. 그 때마다 세기말적인 종말론으로 무장한 신흥종교들이 판을 쳤었지요. 그 때마다 별 일 없었지 않느냐 하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현상을 등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임진왜란 때, 승려들이 불살생의 계율을 파하면서까지 전쟁에 참가했던 뜻은 현상을 등지고는 진리를 구 할 수 없는 이치 때문입니다. 분명하게도 지금은 업보가 즉각적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작은 죄들조차 죽기 전에 전부 받아갑니다. 하물며 낙태나 강간과 같은 죄들은 말할 나위도 없습니다. 수년 간에 반드시 몸으로 받게 됩니다. 원업들이 법계에 가득 차서 둑이 터지기 일보직전입니다. 둑이 터지면 홍수가 범람하듯이 한꺼번에 몰아닥치게 될 것이고, 신 갈아신을 시간조차 없을 것입니다. 몇몇 소수의 성인들과 신들이 막으려고 피나게 기도하시지만 불가항력인가 합니다. ......Amor vincit omni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