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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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son (미소짓는이맧)
날 짜 (Date): 1997년10월18일(토) 00시24분45초 ROK
제 목(Title): 선사님의 눈물



그동안 조금 바빠서 보드에 들어올기회가 적은 관계로 옛날 이야기를
못 올렸었는데, 많은 좋은 글들이 오고 간것을 보니 저에게도
많은 도움이 되는 군요.


  어느날 공엽선사가 산길을 따라 걸어가고 있었는데 노상강도를 만났습니다.
쉽게말해서 산적들이 스님을 털려고 한 것 입니다.

  스님은 눈물을 흘리는 것이었습니다.
  산적들은 그것을 보고 웃었습니다. "우하하, 겁장이 스님이로군나.."

  공엽스님은 그들에게 말을 해주었습니다. "내가 너희들이 겁나서 울고있는
줄로 착각하지 말거라. 나는 심지어 삶과 죽음도 겁나지 않는 사람이니라.
나는 젊은 자네들에게 동정을 느끼고 있는 것이라네. 자네들은
젊고 건강한데 남에게 이익이 되는 행동은 하길 커녕 강도짓을 일삼고
남을 해치기만 하는 구나. 물론 너희들이 하는 짓은 사회에서 용납될수 없는 행동
이다. 더 안타까운 일은 너희들은 죽어 지옥에 갈 것이고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런 너희들이 걱정이 되기때문에 내자신을
자제하지 못하고 너희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는 것이다."

  그말에 감동을 받은 산적들은 나쁜짓을 그만두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시카고의 잠 못이루는 밤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도 말며,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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