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perdu (.) 날 짜 (Date): 1997년10월10일(금) 17시05분46초 ROK 제 목(Title): 불교도 정말 종교로군요. 문사수님의 글을 읽고 보니 불교도 종교의 범주에 들어간다는 생각이... ^_^ 천주교가 그렇고 개신교가 그렇고 통일교가 그렇고 .... 종교를 이해한다는 건 말이 안 되죠. 종교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거든요. 종교는 누구와 타협해선 아니 되죠. 종교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어야 하죠. 그래야 종교지요. 믿거나 안 믿거나는 사람의 맘이고... 싫으면 안 믿으면 되는 게 종교지요.. 불교도 정말 종교네요. '독선'이란 두 글자짜리 낱말이 그렇게 반짝이고 있을 수가 없네요. ^_^ (불교를 비난하는 뜻이 절대 아닙니다.) (종교는 독선적이거든요. 그래야만 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은 스스로의 종교를 갖고 태어나겠지요. 그리고, 그 스스로의 종교가 부족하다고 생각될 때 무엇인가 빠져 있다라는 생각이 들 때 불교니 기독교니 하는 종교들에 의지하게 되는 것이겠죠. 문사수님의 글들을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만, 중생들을 위해 좀 더 쉽게 설명해주심이... 설명이 지혜의 어긋남을 불러 일으킬 화근은 되지만... 그건 문사수님이 정말 '아시는' 것만 설명하시면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별을 노래하는 마음을 찾아..., l'ange per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