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Dason (미소짓는이맧) 날 짜 (Date): 1997년09월22일(월) 10시59분16초 ROK 제 목(Title): 자비심 이야기 재미있는 옛날 이야기 시간이 돌아 왔습니다. 아직까지 옛날이야기에 대한 부정적인 답글들이 없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간주하고 시간과 밑천이 다하는 날까지 열심히 올려 보겠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자비심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삼형제가 있었습니다. 모두들 불교에 헌신적인 사람 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선지식들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그들은 남의 집에서 하루밤을 묵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집은 아버지가 얼마전에 돌아가셨고 홀어머니와 7 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 다음날 3형제가 길을 떠나려 할 때, 막내 동생은 두 형님들께 자신은 이곳에 남을 테니 두분만 여행을 떠나라고 말하였습니다. 형님들은 아우의 결정에 기분이 좋지 않은채 길을 떠났습니다. 미망인 혼자서 7명의 아이를 키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었기 때문에 막내동생은 그들을 돕기 위해 남기로 결정한 것이었습니다. 얼마후, 미망인은 막내동생에게 결혼해 줄것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당신의 남편이 죽은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지금 우리가 결혼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생각됩니다. 당신은 최소한 3년은 당신 남편을 위해 슬픔에 잠겨 있어야 합니다. 그런후에 우리의 결혼 문제를 논의 합시다." 라고 미망인에게 말해주었다. 3년이 지난후, 미망인은 그에게 청혼을 다시했다. 그는 대답을 하길 "지금 내가 당신과 결혼을 하면, 나는 당신 남편앞에 부끄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3년 동안 내가 당신 남편을 애도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 다시 3년이 흐른후 미망인은 다시 그에게 청혼을 했습니다. 그러자 이번에는 "우리 미래의 행복을 위해 앞으로 3년동안 우리 함께 당신 남편의 죽음을 슬퍼하도록합시다. 그런다음에 결혼을 하도록 합시다." 라고 그가 대답하였다. 그 남편이 죽은지 9년이 흘렀고, 아이들은 모두 다 잘 자랐다. 막내 동생은 그의 의무를 다 한 것을 느끼고는 그 미망인 곁을 떠나 영적인 추구를 위해 수행의 길을 떠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