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guest (ddd) 날 짜 (Date): 1997년09월20일(토) 00시06분37초 ROK 제 목(Title): Re: 윤회 안녕하세요. 윤회에 대해서 다시 말씀해 주서서 감사합니다. 문사수님의 윤회에 대한 글을 읽으니 다음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윤회를 겪는 대상이 깨달음을 얻지 못한 상태에서의 '나'라고 생각해왔었는데 윤회가 바로 '나'인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가 없음으로해서 윤회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 없음이 바로 윤회 없음과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을 가지고 어떤 틀안에서 바둥대는 것 보다 부처님이 하신 비파사나를 직접해 봐야겠습니다. 저의 느낌에 대한 조언과 쉽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십시오... 그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