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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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edel (자유비행)
날 짜 (Date): 1997년08월27일(수) 16시07분52초 ROK
제 목(Title): 고향의 작은 암자들.


난 고향에 자주 가질 못한다.

절을 좋아하긴 하지만 그러나 자주갈 시간이 없다.

여기 서울에서 울산까지 내려가기도 힘들고

그렇다고. 집에 들럴시간도 없는데

절에 가기도 힘들다.

그러다 가끔 차시간의 공백이 생기면 

암자에 들런다.

예전의 모습은 아니지만 아직도 고요한 모습을

간진하고 있다.

이제 추석 연휴에 집에 내려 간다면 

분명 차가 막히겠지. 차시간도 모르니 

분명 갭이 있을것이다. 

그 시간에 절에 가는 여유를 찾고 싶다.

그 여유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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