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uddhism ] in KIDS 글 쓴 이(By): chyoo (문사수) 날 짜 (Date): 1997년07월23일(수) 10시07분04초 KDT 제 목(Title): 중생 33 계 지옥,아귀,축생,아수라,인간,욕계 6 천,색계 18 천, 무색계 4 천으로 생사유전을 하는 윤회계입니다. 윤회계란 것은 가령 가장 수승하다고 착각하고 있는 무색계 4 천중 제일 꼭대기인 비상비비상천이라 할 지라도 윤회의 불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생사를 한다는 것으로윤회는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높은 곳으로 가기도 하고 낮은 곳으로 가기도 하는 것입니다. 즉 욕계에서 색계로 색계에서 무색계로 간 다음에 소승4과를 거쳐서 화엄의 환희지를 거치고 이런 논리가 성립이 될 수가 없는 것이 저 중생 33 계의 의미입니다. 중생 33 계중에 가장 해탈에 가까운 곳은 인간계인데 왜냐하면 인간계는 나머지 중생 32 계가 모두 복합된 곳이기 때문입니다. 부처님이난 이 중생 33 계의 스승이고 해탈을 한다는 것은 이 중생 33 계를 왔다 갔다 정신없이 생사반복하는 것이 끊어져 버린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수행을 잘하고 공부를 잘해도 색계나 무색계에 있으면 해탈에서 멀어져 있는 것이지 해탈에 조금도 가까워진 것이 아닙니다. 관점 잘 잡아야 합니다. 그저 몇 마디 말을 자기것 삼아서 자기를 몇 마디 말에 맞추어 놓고서 삼매니 해탈이니 견성이니 하는 그러면 못씁니다. 자기도 색계나 무색계에서 헤매일 뿐 아니라 남도 헤매이게 만들고 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