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toppy (빼뽀네 ) 날 짜 (Date): 1998년 4월 25일 토요일 오후 06시 06분 27초 제 목(Title): [X-file] party!! 여기서 토피 영어실력 가지구 뎀빌분은 나가주서유~~ 태충 쓰는거니께. 근데 이게 제 영어 실력이예요... 그러니 꾸욱 참구 보셔두~~ *^^* 전에 우리과에 해사 출신 현역 해군 소령님이 오셨는데 그 형수님얘기! 활달 하신 형수님 부군 되시는 소령님 공부 하시는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셨는데 다른게 아니라 여기서는 아주 흔한 꼬맹이들 모아다 사고 아니치게 관리하기... 하루는 부탁받은 어리애들을 모아다가 돌보구 계시는데.. 한 어린애가 오더니 "I wanna go to party!!" 하더란다... 혹시 사고라도 생기면 돌보는 사람이 책임이라 항상 조금씩 긴장하고 계셨는데. 파티에 가겠다니 세상에나 세상에나 난장이 반바지 만한게 파티에 가다니 이해사 아니 되더란다 그래서 "No!!!!!!" 그랬더니 아이는 울쌍이 되서 다시 친구들 하구 어정쩡 놀더니 다시 "I wanna go to party!!" 그러거나 말거나 또 "No!!!!" 울쌍이 되어서 돌아간 아이는 이번에는 죽상이 되어서 또 ... "I wanna go to party!!".... 가만히 생각해보니 뭔가 이상해서 형수님이 알아보니 아이들이 파티에 거고싶다는거는 응가(아후 냄새!)가 마렵다는 뜻!! 애들 파티 가겠다면 보내주시구... 파티 벌리겠다면 말려요... 웬! 똥 잔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