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2004년 9월 20일 월요일 오후 09시 24분 11초 제 목(Title): 본 아이덴더티 지나가면서 잠깐 본 본 수푸리머시가 인상 적이어서 본 아이덴더티를 빌려다가 봤다. 원래 그런 류의 영화를 좋아하는 데다가, 제임스본드류의 영화와는 다르게 뭐, 지저분한 소품 없이 아주 간결하게 만든영화여서 아주 인상적이었는가 보다. 영화보드를 걸적 거리다가 환상 군이 책이 더 재미있다고 한 글이 보여서 주말에 책방에 가서 본 시리지를 전부 사왔다. 어차피 수푸리머시도 볼거고, 그 다음 시리즈도 나오면 볼 건데, 영화 자체가 워낙 빠르게 지나가서 이야기를 제대로 알 지 못하면 즐기지 못할것 같아서, 아예 책을 읽고 볼려는 심산에서였다. 첫 챕터를 읽는 순간 " 어머... 아무래도 아닌거 같아.." 라는 느낌이 들었는ㄷ, 그래도 이왕 잡은 책 정말 밤새 졸면서 다 읽어 버렸다. 정말 24 시간 걸렸다. 정말 영화하고 책하고 똑같은거은 주인공들 이름과 지명 이름 밖에 없었다... 이래서 영화한 책은 읽지 말아야 하는데, 라는 후회를 하면서 졸린 눈을 비비면서 학교에 왔다. 그래도 본아이덴더티에 나온 멧 데먼은 정말 멋있었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