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2003년 1월 10일 금요일 오전 09시 27분 31초 제 목(Title): 바보같긴 엊그제인가 팁 박스를 백개를 다시 stuff를 했다. 한시간이 걸려서 혼자 낑낑 대고 하고 있는 와중 아무도 와서 "도와줄까?" 라는 말을 하지도 않는다. 그냥 거의 끝나갈 무렵 에반이 와서 안스런 표정으로 "오... 미안해~" 이게 끝이다. 일부러 테크니션 아줌마 보라고 그 아줌마 자리 옆에서 ( 내가 임시로 일하는 자리다, ㅇ내 학생 자리) 팁을 꼽았는데 이아줌마 쓰윽 보다니 그냥 나가 버린다. 부르르, 그래서 한참을 생각하다가 교수한테 이메일을 보냈다. 재심의 시간과 노력은 stuff the tips하긴 너무 아까와, 그래서 재심이 생각해 봤는데 다음과 같은 솔루션이 있더라. 일,.. 재심 기업 한다 이... 재심 택 아줌마 일 일주일 마나 체크 한다. 삼... 사 .. 오.. 교수가 재심 랩 어사인먼트 바꾼다 왜? 재심 고생할 만큼 했으니까 그래서 재심의 초이스는 일! 이랬더니, 울 교수 하루종일 생각해 봐았나부다. 집에 갔다 오니까 답장이 와 있다. " 나 너가 머 말하는지 잘 모르겠어, 너가 직접와서 설명을 해" 바보냐, 척하면 알아야지, 삼년이나 같이 일했으면서 내성격을 모르냐. 또 열받았다. 아무도 없는데 음악이나 크게 틀어 놓고서 일해야 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