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finix (Pagliacco) 날 짜 (Date): 2002년 10월 31일 목요일 오전 12시 34분 30초 제 목(Title): Re: 슈타커 제 귀에는 슈타커의 첼로 소리는 '슬프다'라기 보다는 '달콤하다'라는 기분이 듭니다. '슬프다'는 기분이 들었던 첼로 소리는 뒤프레의 프랑크 소나타를 들으면서였던 것 같습니다만, 아마도 뒤프레의 생애가 연상이 되어서가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 Tramuta in lazzi lo spasmo ed il pianto; In una smorfia il singhiozzo e'l dolor... Ah! Ridi finix, sul tuo amore infranto! Ridi del duol che t'avvelena il co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