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pbsIIks (jsim) 날 짜 (Date): 2002년 10월 20일 일요일 오후 11시 56분 45초 제 목(Title): 스나이퍼 슈팅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를 키고 뉴스를 체크 하는데 제일 처음으로 다룬 속보가 어나더 슈팅 인 디시 에리어.. 시리얼 슈나이퍼 킬링같다는 소릴 하는것 같던데 (아마도 카피켓은 아니지 않을까 싶다,) 갑자기 왜 디시 에리어에서 난동(? 혼자도 난동 부리나)을 부리나 생각을 해봤다. 아무래도 부시의 이락 전쟁 선포를 한 즈음 이 슈팅이 시작된것 같다라는 생각을 했다. 정말, 부시가 잘못하고 있는 모양이긴하다 (나도 이락 전쟁에 부시가 들고 나서는거 절대 반대이다, 명분이 없지 않은가.) 그러다가, 그 시리얼 킬링이 I-95 근저리에서 일어나고 있다라는데까지 생각 이 미치자, 나도 I95 exit 에서 마일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살고 있잖아! ( 아 왜 요즘은 한국말도 안되는것일까, 영어도 못하면서.. 헛갈린다 정말..머리아퍼..) 그래도 난 오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펠럼팍웨이를 한바퀴 다 뛰었다. 난 조그마니까 이 많은 사람들중에서 타켓이 될 확율은 아마도 적을꺼야.. 라고 스스로 위안을 하면서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