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pacino (난대 부다) 날 짜 (Date): 1999년 2월 24일 수요일 오후 03시 48분 36초 제 목(Title): Re: 악몽. 나야드군. 악몽에 시달리다니... 우리 용감한 나야드군이 소리까지 지를정도면... 몸이 허한듯하니 잘 챙겨먹거라. 그 믿을만한 놈이 속썩이냐? 예로부터 자고로 속썩이는 놈은 패는게 장땡이었으니 언제 장어구이 한번 먹구 힘 좀 써라. 헤헤~ 그래도 못 믿을 놈이라두 있는게 혼자 외롭게 있는거 보담은 낫지 않겠냐? 나 그래서 지금 혼자 술프고 있다. 히히~ 몸 챙겨가며 공부 잘해라. ^(^ Success is a journey...Not a destina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