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izona ] in KIDS 글 쓴 이(By): bette () 날 짜 (Date): 1998년 9월 19일 토요일 오후 05시 08분 52초 제 목(Title): Re:노.찾.사. 그리움이 흥건히 베어있는 님의 글을 보니 저도 가슴이 답답해 지네요 그리고 친구분의 사려깊음도 부럽구요. 쌀쌀함에 움츠리며 만날 수 있던 한국의 가을 노을이 무척이나 보고파지네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인간으로서 영적인 경험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고귀한 영으로 인간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