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22일(일) 17시33분13초 ROK 제 목(Title): ..... 겁이 난다...... 죽음이라는 그림자가 다시금 엄습할 것같은 불길한 마음에.... 우울.... 무슨 일인가 하면 그 우울을 잊을 수 있을텐데.... ............ 빈껍데기의 내 삶이 원망스럽다...... 앞으로도 똑같은 삶이 아니기를 기원하지만, 얼마나 달라질 수 있을까? 현생이 아닌 곳으로의 도피......... 복잡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