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2월17일(화) 12시54분08초 ROK 제 목(Title): Re: 당신이 힘들었던 것 그 분도 마음이 많이 아프실것입니다. 헤어짐은 아픈거죠. 님도 이젠 마음 추스리시고 다시 님만의 길을 가셔야 지요. 남자나..여자나...맘이 변해버린것을 돌리기란..불가능하다고 봐야지요. 그럴수록 더 자기 자신만 비참해 지는거구요. 끝날때에는 미련없이 깨끗하게 끝내는 것도 미덕이라 생각되어지네여. 부디... 잘 정리 하세여. 그리고 그 남자분보다 더 좋은분 만나 행복하시구여. 사람들은 각기 자기에 맞는 짝이 있는거 같어요. 음..그러니깐..그분은 인연이 아닌게죠. 내잘못이야 내잘못이야 라는 자학도 너무 하지 마시구여. 그냥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니니깐요. 님의 길을 가세여. 그리고 ..행복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