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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21일(수) 20시16분43초 ROK
제 목(Title): 버릇


지난 일년간 난한숨쉬는 버릇이 생겨버렸다.
어머니가 젤로 듣기 싫어하시는 소리..
오늘 아침에도 나도 몰르게 한숨이 새어 나왔고,,
어머니는 ..."이그..** 한숨쉬는 버릇 생겨서 어쩌니.."하시면 걱정을 하신다.
한숨 쉬는 것이 정말 나쁜 건가?

아무래도 좋은 일때문에 한숨을 쉬진 않겠지..
그래서 그런가보네..


그래도 자꾸 한숨쉴 일만 생긴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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