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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21일(수) 14시36분15초 ROK
제 목(Title): Re: 우울


여자들은 이래서 문제라니까~~

도데체 여자들의 생각의 구조가 의심스럽다.
내가 여자임을 알고 놀라다니 그건 자기가 여자기기를 거부해 왔는데 어느날 보니 
나도 그냥 평범한 여자라는 사실을 알고서 느끼는 절망감이라고나 할까...
왜 여자가 여자임을 망각하고 살아가지.
그리고 왜 여자가 여성스럽고 여자로써의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을 거부하려 
들지..
도데체 원하는 것이 무엇이냐말이다.
정말 짜증난다.
홀로서기 웃기고 있네.
그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홀로서기 한사람들 없더라..홀로서기를 핑계로 괜한 사람 
속이나 끌어놓고...
정말 이상해 여자들은 자기들이 무슨 세계 인류라도 구하러온사람들 마냥 행동하는 
모습이란~~~~

이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자만심과 오기로 똘똘 뭉쳐서 자기 생각 대로만 
살아갈라고 하지..
그러다 안되면 오~~~나는 여자야 여자가 정말 시료~~
다시 태어 나면 죽어도 나 여자 안할래~~하고 외치고 다니지..
자기를 낳은 엄막 여자라는 사실도 망각하고 말이지..

정말 답답하다.
여자라는 것이 무엇이 어떳다는 말인가~~
도데체..할일을 제대로 못하고 있어  밥을 네대로 못먹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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