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17일(토) 07시54분21초 ROK 제 목(Title): 내가 꿈꾸던 사랑... 수없이 보아온 영화속 이야기처럼 아름답고 때론 애절한 사연속에 연꽃처럼 피어나는 인연으로 뜻하지 못한 격정으로 다가와 질풍처럼 서로의 감정을 사로잡아버리는...그런 사랑....이었는데... 그래서 난 그녀를 그렇게 받아들일수 밖에 없었고 난 그 어느 누구보다 아름다운 한편의 사랑이야기를 만들고 싶어 그렇게 사랑했고 다가서고 ...단 몇번의 만남에서 청혼을 했는지 모른다.............................. 그녀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리고 그때 그녀에게 남아있는 사랑의 그림자가 얼마나 남았는지 그때 그녀의 주위에 그녀를 바라보는 그림자가 얼마나 있는지.... 그로인해 내가 감당해야할 괴로움을 어떻게 인내해야하는지를 미처 생ㄱ각해보기도전에.... 이젠...� 내가 믿었던 , 내가 만들었떤 사랑이야기가 그저그런 흔한 다른이들의 사랑이야기속에 파묻혀버리고마는 아름답지도 슬프지도 않은 이ㄱ야기로 전락한 것이 아쉽다.... 난 아직도 기회가 있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