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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15일(목) 00시20분18초 ROK
제 목(Title): Re: 이러는 내모습.



잘 이겨내고 있으시네요. 

저의 사람도 지금 당신과 비슷한 시가늘 보내는것 같아요.

님께서도 저의 사람도 잘 이겨내시길 바래요. 

이별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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