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13일(화) 09시32분16초 ROK
제 목(Title): Re: 질투


저는 님과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저는 보잘것 없는 그냥 평범한 여자에 불고 ㅏ한데..제 남자 친구는 
그렇지가 않았거든요.
그런데 지나고 생각해보니...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였습니다.
당연하죠.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인데 다른 여자들과 같아서야 되겠습니까???
그런데 한가지 묻고 싶은 것이 있는데 사귀신지 얼마되지않았죠.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은것 같은데...
지금은 이성보다는 감성에 의해서 상대방을 보고 있는 시기 이므로 1년정도가 
지냐면 뭔가가 달라 질것입니다.
그때가 되면 지금 상황이 역전이 될지 어떻게 알아요.
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질투가 아님다.
그건 사랑입니다.
그런 사랑을 현명하게 대처하지 못하고 마음고생하실려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낫지요.
더 정들기 전에.
그리고 한가지더..많은 얘기를 해야합니다.
님의 남자친구가 유도심문까지 한것은 그건 좋은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이 되는 
군요.
그렇다면 당연히 말을 해야죠.
다음 부터는 그런 행동하지 말라고...
그리고 님의 기사랑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고럼 20000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