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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13일(화) 00시45분46초 ROK
제 목(Title): 이러는 내모습.



아무렇치두 않다..

이렇게.. 밤을 지세면서두.

내가 바보같다는 생각을 한적은 없다.

하지만,, 

주위에선,, 날보고 미련한 짓이라구 한다.

그래. 그렇게 보일수도 있겠다.

맘이 힘들어서,

일에 빠져있는거라구.

그말이 맞을꺼야. 아마두.

난. 널 잊기위해,,

더이상 다른이에게,, 초라한 내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이렇게 있는거야.

날,, 당당한 날 보여주고 싶어서, 

난 이러구 있는거야..


나.. 아무래두 바보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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