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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10일(토) 21시51분16초 ROK
제 목(Title): 너무 깊이사랑하는건.



내가 느낀건 그래요.


한쪽의 사랑이 너무 무거워서 그렇다구.

나 또한 내 사랑의 무게가 넘 힘들어서 

그사람이 떠난거라 생각해요.

그사람은 좀더 편한한 사랑을 원했지만.

나의 무게를 내가 조절해주지 못해서.

그런거라구.

그래서 이별이 있는거라구.


그렇더군요.

사랑이란 녀석은 조심스럽게 오기두 하고.
허겁지겁 오기도 하고,,
그런 만큼. 그만큼의 아픔을 주고 달아나버리는..
그런 녀석이더군요.

그래서,,

난 이제. 그녀석에게 아무런 기댈 하지않아요.

그냥. 그냥 이대로만 지낼껍니다.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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