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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01월09일(금) 21시31분04초 ROK
제 목(Title): ....


슬픔으로 꽉 차버린 내 맘은....
울어 버렸지만 그래도 여전해..


나에게 말을 거는사람에겐 신경질적인 반응으로 내비쳐지고...
차라리 조용히 혼자 있고 싶어 이렇게 빈방에서 키보드만 두들겨...



나......슬픈거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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