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29일(월) 15시35분32초 ROK 제 목(Title): 아듀 97~~!! 봄 여름 가을 겨울... 어느새 사계절 중 우린 겨울을 맞이했고... 97년 이해의 끄트머리를 붙잡고 있네요... 아... 세월 정말 빠르죠?? 우린 다시 한살을 더 먹게 되고... 나이만큼 생각이나 인격도 자라겠지요... 내년엔... 정말 우리나라와 여러분들의 표정이 환해졌음 좋겠네요.... 올핸 너무 어두운 부분들이 많았잖아요... 각자의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고... 둘이 아닌 하나가 된다면... 분명 내년엔 웃는 일들이 많지 않을까요? 우리 쬐끔씩만 노력하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