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29일(월) 12시39분08초 ROK 제 목(Title): 사랑은 집착이고 환상(?) 음 저의 생각은 사랑은 집착이지만 환상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왜냐면 서로가 사랑을 한다면 서로에게 원하는 것들이 있고 그것을 어느정도 원하는 만큼 해줄수 있고 그리고 해 줄수 없는 부분들이 있다는생각이 드는군요. 즉 사랑이라는 것은 서로가 원하는 부분의 접근 즉 의견을 서로 공유하면서 서로간의 의견의 차이를 좁혀가는 것 아닐까요? 그리고 사랑은 환상이라는 생각은 동의하지 않습니다. 왜냐면 사랑이라고 하는 것은 과거의 사실로도 존재하는것이구요 지금 서로가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존재의 가치가 있는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같이 사랑이 존재의 의미를 가지기 위해서는 당연히 진실이라는 기반위에서 출발하고 그러한 진실이라는 바탕위에서 계속적으로 성장을 해야하지요 저는 예전에 사귀었다가 헤어지고 10개월만에 다시 시작하고 있지요 그렇지만 서로가 다시 만나서 확인하는 것은 서로를 아직도 그리고 영원히 원한다는 사실뿐이었습니다. 그러한 진실속에서 서로의 만남은 자연스럽게 지속되고 오히려 예전에 만날때와는 달리 서로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고 그리고 서로간의 의견의 차이를 계속해서 좁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결혼으로 골인을 할 가능성이 매우 많지요. 많은 분들도 저처럼 서로간의 읜견의 차이를 줄여나가는 것 그것이야말로 사랑을 지속해 나가는 유이한 방법이 아닐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미흡하니잠 간단히 저의 사견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