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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2월20일(토) 17시55분02초 ROK
제 목(Title): 잊는  방법.


그와.. 내가 잊는방법들을 찾구 있다.

그러나 쉽사리 대답이 나지 않음은.

내가 진정한 길이 아닌 도피처를 찾고 있어서 인가 보다..

그래선 안되지.

또다시. 도피처를 찾을순 없다.

그럼 어쩜. 난 다시는 일어설수 없을찌도 모르는데...

힘들었던 한해가 가고 있다.

조금씩이나마 길을 찾아 헤메이는디. 내 발은 온통 가시에 찔린 상처투성이다.

어디 발뿐이랴만.

그래두 가야돼는 길.

조금 쉬어갈까? 주위를 둘러보지만. 쉴자리가 보이질 않는다.

지친 걸음에. 아주 작은 희망이 조금씩 담겨지기만 하면 좋을텐데.
지친 걸음에. 아주 작은 희망이 조금씩 담겨지기만 하면 좋을텐데.

그러면. 난 이길이 끝난후 아주 환하게 웃을수 있으련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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