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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1월25일(화) 21시12분23초 ROK
제 목(Title): 나도 묻고 싶다.
나도 묻고 싶다.
왜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
그녀 에게 묻고 싶다.
새벽이 날 외롭게 합니다.
이제는 슬픈 사랑은 하지 않을 겁니다.
기쁜 사랑, 둘이 좋아하는 사랑을
할겁니다.
난 행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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