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nymousSerious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목록][이 전][다 음]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1월17일(월) 22시52분55초 ROK
제 목(Title): 병원


옛날에.. 내가.. 어렸을 적에...

나의 부모님들은 .. 날 병원에 데려 가려고 했다..

마음이 이상해서...

내가 약간은 이상하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난 갈 수가 없었다..

날 기다리는 아이 .

그 아이의 눈.. 그리고 그 아이의 숨소리..

요즘 이런 생각을 한다..

그렇게.. 그 아이를 뿌리 칠 줄 알았다면.

그 아이로 인해 내가 펼쳐져 있었을 때 

치료를 할 걸....

지금처럼  닫혀져 있기 전에..
[알림판목록 I] [알림판목록 II] [글 목록][이 전][다 음]
키 즈 는 열 린 사 람 들 의 모 임 입 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