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5월31일(토) 20시57분29초 KDT 제 목(Title): 나이를 먹어가는 상황에서 요즘 기억력이 예전같지 않다. 확실히 나이가 먹어가나보다..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배경지식은 더 늘은 것같은데 하드웨어가 따라주지를 않는 셈이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 발상의 전환을 해보려고 애써본다. 아니면 피곤해서 그런지도 모른다. 솔직히 별로 쉴 시간이 잇는거도 아니었으니까.. 돌아보면 휴식이 참 중요한 것같다.길게는 국민학교(초등학교) 부터 시작해서 내 마음대로 무언가를 하면서 보낸 휴식의 시간이 1개월이상 주어진 적이 없었다. 마치 하루중에 얼마동안은몸의 힘을 모두 빼고 쉬는 것을 의사들이 권장하듯이 인생의 얼마동안의 기간에서 에누리로 주어지는 그런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음..아무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