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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1월06일(목) 18시21분34초 ROK
제 목(Title): [re]497


샬롬...
그랬군요...
마음이 아프네요...저역시..
글쎄요..전 대학 3년때 복학생선배를 무지 좋아했었지요....
졸업후...헤어졌지만(전 정말 이 단어가 끔찌기도 싫어요..)...
다들 사랑과 이별의 경험은 있는 거 같어요...크던 작던....
힘내세요!!
어디 여자가 하나뿐이래요!  
지구의 반은 여자인데요..뭐...
이제 아플만큼 아팠으니 웃는 날도 오겠지요....
다음번엔 잘해 보세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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