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03일(금) 23시58분14초 ROK 제 목(Title): ... 어제부터 한가지 음악만 듣고 있는데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던 것이 차츰 귀에 익숙해진다. 날려버린 화살 예전에 친구들이 씩씩하게 혹은 비장하게 부른던 돌아오지 않는 화살이 되어 ~ 가 생각난다. 지금은 그저 나의 가슴의 소도구에 불과하다. 지금은 그렇게 아련한것들이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