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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10월03일(금) 11시02분00초 ROK
제 목(Title): 내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2

내가 19에 시작한 사랑은 격하지 않았다.
그냥 내 �
삶의 일부처럼 지금까지 지나왔다.

내가 25에 알아버린 사랑은 아픔이었다.
그 사랑은 날 많이 변화시켰다.
갑자기 어른이 되어버린 것같다고나 할까

어제는 되는 일이 없었다.
오늘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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