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9월20일(토) 17시43분29초 ROK 제 목(Title): 갑자기 생각난 것 우리는 가깝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될 만한 얘기를 하지 않는다. 자신이 믿는 사람에게만 마음속 얘기를 털어놓는다. 쉽게 말하지 않는 마음속얘기가 아니라면 그렇게 크게 상처받을 일이 없다. 따라서 주로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이 큰 상처를 주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것은 배신감과 실망을 동반하기 때문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