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9월16일(화) 21시51분23초 ROK 제 목(Title): 이상한 전화.. 이상하다.. 자꾸만 집에 이상한 전화가 온다.. 전화가 와서 받아보면 여보세요 하자마자 끊는다... 최근 매일 그런다.. 나를 감시하는 것만 같다. 갑자기 예전에 헤어졌던 그 여자가 생각 난다. 혹시 그 애가 하는건 아닌지.. 하면서 말이다.. 후.... 지금은 딴 남자의 여자가 되었지만 말이다... 기분이 별루 안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