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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쓴 이(By): 아무개 (ac0019)
날 짜 (Date): 2013년 01월 15일 (화) 오전 09시 27분 54초
제 목(Title): Re: 버리기의 왕도


아무것도 못버리는 사람..이라는 책 추천요.

그 책에 보면 물건을 버려야할 당위성과
버리는 마음가짐부터해서
버릴물건 구분하는방법
버리는 방법 버리고 나서의 대처까지
도저히 안버리고는 못배길만큼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저도 도움 많이 받았어요
두어시간이면 다 읽으니 업무참조하세요~

2013년 01월 15일 (화) 오전 09시 18분 42초 아무개 (ac0014):
> 작은 집이 점점 구질구질한 있으면 쓸일없고, 없으면 아쉬운 

> 물건들로 쌓여져가는데, 

> 마음은 모델하우스로 살고픈데 몸이 안따라주는..


> 정리할때 버리는 물건 중에


> 1. 언젠가는 읽겠지하며 사둔 꽤 흥미로운 그러나 시간상 못읽을 책들


> 2. 언젠가는 입겠지 하며 사둔, 그러나 늘 입던 옷만 입고 다니는...


> 3. 버리려는 마음은 먹었으나 꽤 고가로 추정되는 그러나 집을 좁게 만드는


> 원흉인듯한 고급 안틱가구......


> 1,2,3,항들로 일단 버림,의 결단을 세운다고 가정했을 때


> 이 결단은 과연 후회를 불러오지 않을것인가.. 

> 그럼, 이러한 것들을 잘 버리는 분들은 과연 후회를 전혀 하지 않고 

> 살고 계신것인가..


> 궁금한 김에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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