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ac0014) 날 짜 (Date): 2013년 01월 15일 (화) 오전 09시 18분 42초 제 목(Title): 버리기의 왕도 작은 집이 점점 구질구질한 있으면 쓸일없고, 없으면 아쉬운 물건들로 쌓여져가는데, 마음은 모델하우스로 살고픈데 몸이 안따라주는.. 정리할때 버리는 물건 중에 1. 언젠가는 읽겠지하며 사둔 꽤 흥미로운 그러나 시간상 못읽을 책들 2. 언젠가는 입겠지 하며 사둔, 그러나 늘 입던 옷만 입고 다니는... 3. 버리려는 마음은 먹었으나 꽤 고가로 추정되는 그러나 집을 좁게 만드는 원흉인듯한 고급 안틱가구...... 1,2,3,항들로 일단 버림,의 결단을 세운다고 가정했을 때 이 결단은 과연 후회를 불러오지 않을것인가.. 그럼, 이러한 것들을 잘 버리는 분들은 과연 후회를 전혀 하지 않고 살고 계신것인가.. 궁금한 김에 여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