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w0040) 날 짜 (Date): 2012년 12월 07일 (금) 오후 05시 22분 36초 제 목(Title): Re: 어떻게해야될지 난감합니다. 한 가지 가정을 덧붙이면 확실히 이혼하라는 게 대세가 돠겠네. 가정 ㅡ 남자는 산부인과 전문의였다. 2012년 12월 07일 (금) 오후 05시 14분 08초 아무개 (bw0090): > 그래도 이혼 얘기까지 꺼낸 건 딱 이 사건 때문이라기보다 > 그동안 남편에게 쌓였던 결혼생활의 불만이 이때다 하고 터져 나온 겁니다. > 그래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이혼하라는 거에요. > --- > > 보통 이혼 상담 사안에 이 말이 적용되는데, > > 지금 이 사안은 왠지 이런 종류의 문제가 아닐 듯 하다. > > 여자 입장에서 연애시절 포함해 과거 및 현재 그리고 미래 모두 '내 남편은 > > 저~~~ㄹ대 그럴 사람이 아니야' 라는 믿음 자체가 확 깨진 상황같다. > > 거기에 충격을 받은 듯 하고. > > 여자가 남자 고를 때 직업이나 돈도 중요하겠지만, 저런 도덕성을 가장 > > 우선으로 고려하지 않았을까? 도덕적으로 완벽한 남자인 줄 알고 결혼했더니 > > 유흥업소 출입에 그걸 찍기까지 하는 변태라니.. 실망과 충격이 크겠지. > > @혹 남편되는 사람이 의사인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