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v0077) 날 짜 (Date): 2012년 11월 26일 (월) 오후 07시 04분 46초 제 목(Title): Re: 교육열이 지나친 마누라 아직 초딩 들어가기전 애기 아빠입니다. 유치원에서도 비슷한 부류의 아줌마들이 있지요. 영어 학원 보내고 미술 음악 심지어 산수학원도 보내는데요. 우리애는 '자연인'으로 불리지요. 그냥 놉니다. 그런데 최근에 면담을 했는데, 선생님이 하는 말이 제일 똑독하고 애들하고 놀 때 리드하고 착하고 아주 좋은 말만 해 주는데요. 들으라고 하는 얘기는 아니었고 어떻게 보면 그 유치원에서 모범적인 케이스로 불린 다고 합니다. 대체로 애랑은 제가 많이 놀아주고 reasoning같은 것을 유도하지 학원에서 주입식으로 하지는 않습니다. 와이프도 처음에는 아줌마들이 그렇게 하는거 안시켜서 어떻게 하냐고 불안해 하더니 일단 제 방식대로 - 제가 여러 현상들에 대해서 reasoning해 주는 등의 교육 - 해 보고 못 미더우면 하자고 했었는데 요즘은 군말 없이 제 방식을 따릅니다. 한번 그렇게 3-6개월 정도만 흉아가 하자는대로 해 보고 다시 얘기해 보시지요. 물론 초딩이랑 유딩이랑은 다르겠지만 아마도 방식은 비슷하지...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