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p0086) 날 짜 (Date): 2012년 10월 15일 (월) 오후 05시 33분 41초 제 목(Title): 미국생활 위에 마누라 네이티브 영어라는 글 읽고 부러운 마음이 가득하네요. 저희는 너무 나이가 들어 미국에 와서 그런지 와이프가 영어에 익숙해질수 있을까 걱정이네요. 주변에 결혼 후에 미국에 온 다른 여자분들을 봐도 아무리 오래 살아도 영어가 거의 늘지 않는것을 보면, 쉽지는 않겠구나... 하고있지만 그래도 여기서 꽤 오래 살게될텐데 계속 이렇게 사는건 너무 힘들거 같아 걱정입니다. 시간이 지나니 상대방이 하는 말은 잘 알아듣는것 같지만, 여전히 문법에 맞춰서 이야기를 하는 수준이 되지를 않고 있네요. 기본적인 주어 동사 목적어로 단어를 나열하는것 조차 성공율이 50% 미만에 관사나 전치사는 넣는일이 없고... 이런 경우에 무엇부터 시작을 해야할까요? ESL도 다녔고... (ESL은 옆에서 제가 보기엔 전혀 도움이 안되는듯...) 미국인 아줌마들하고도 친하게 잘 지내고는 있습니다만 왜 말을 할때 문법이 전혀 맞지않는 문장만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영어 발음은 어쩔땐 저보다도 좋아보일때도 있고, 잘 알아듣고 하는데 개선될 방법이 있나 모르겠습니다. 애가 아프건 와이프가 아프건 항상 제가 병원 데려가야하고, 아직 애가 취학하지 않았습니다만 학교 가게되면 학교 가야 할 일이 있을때 항상 제가 가야되겠지요.. 선생님하고 상담도 제가 해야할거고.... 언제까지나 이 모든걸 제가 다 해야한다면 너무 힘들것 같고 참 답답합니다. 비슷한 경험 있으시거나 와이프 영어 향상에 대한 좋은 팁이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