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n0001) 날 짜 (Date): 2012년 10월 01일 (월) 오후 01시 35분 32초 제 목(Title): Re: 박정희의 경제발전 북한이랑 비교하는게 합리적이지 70년대까지 북한이 남한보다 월등히 잘 살았다는데 --------- 김일성이 잘해서 70년대까지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산것은 아닌듯. 김일성이 잘못했지만 공산권의 호혜적인 교역망 덕분에 남한보다 한때 잘나간것처럼 보인듯. 또한 1976년에 북한이 유럽쪽 자금 갚기를 거부했다는 얘기도 있던데.. 즉, 북한의 국가 부도 사태가 70년대에 벌어진것인듯. 아래는 인터넷에서 찾은 글인데 6.25 이후 북한의 경제 발전 상황을 설명하는 내용. >일단 북한은 남한과 마찬가지로 외부의 지원으로 복구하였습니다. >이때 받은 지원은 대단해서 공산주의 국가들의 연대 덕분에 기술진과 >자원을 '공짜'로 얻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받은 지원으로 >공장을 짓고 잘나간건 좋았는데... 북한이 중점으로 민 중공업은 >군수공업을 키우려고 한건데 기본적으로 북한 제품의 품질이 >좋지 않았다고 합니다. 자원은 둘째치고 우수한 기술력을 >자랑하던 동유럽 국가에 비하면 북한의 기술력은 떨어지고 >그 결과물 역시 좋을리가 없습니다. 그걸 보통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거의 안 팔리겠지만 공산주의권의 호혜적인 교역망 덕분에 >제 값을 주면서 상호 교익이 가능했습니다. > >그런데 이런 교역망은 당연히 공산주의 국가끼리만 작용하는 것이고 >북한의 낮은 품질의 공산품은 사실 그리 인기있는 물건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다른 나라들이 북한의 저질 제품을 떠 안으면서 >자기들의 산물을 제공하는 형태였습니다. >다연히 시간이 지나면서 골병이 들수밖에 없습니다. >농업국가인 쿠바도 북한의 기계를 탐탁치않게 여기는 수준이었습니다. >아무런 기초없이 외부의 지원으로 쌓아올린 중공업이다 보니 >지나치게 허술했고 무었보다 개선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굳이 경쟁적으로 제품을 개선할 필요가 없었거든요. > >(이하 생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