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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m0076)
날 짜 (Date): 2012년 09월 25일 (화) 오후 05시 52분 48초
제 목(Title): Re: 파혼상담


돈 몇푼 보다는 향후 몇십년간의 정신건강을 생각 한다면 쓰는게 낫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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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신건강은 안챙겨도 되는건가요..ㅠㅠ (이래서 한국남자 불쌍)

다 읽어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사지 말자고 하지 않았어요.

200만원짜리 보고 있길레 200만원 주겠다고 했지.

단지 기분 문제로 보입니다.

옆구리 찔러서 절 받아봐야 그게 절이냐 는거지요.

일단 돈은 찾아 뒀습니다.

잔고 있는거 탈탈 털어 줄거 주고 나머지는 딴주머니 만들어 둘라구요.

주위에서 다들 딴 주머니 하나는 만들어 둬야 한다고 했을때 

그래도 진실되고 싶어서 그냥 있었는데. 안타깝네요.

빚 얻고 싶진 않아요.

주식 해봐야 수익율 +-0%라 ㅠㅠ 괜히 내 돈만 깨지는 거니까요.

애가 검소하고, 과외는 하러 다니기떄문에 결혼하고 문제될건 없습니다.

단지 내가 10년 동안 비굴하게 번 돈(능력이 없어요..)탈탈 털어 산 집을

당연히 남자가 사오는 거고, 이 결혼과는 무관하게 저축한걸로 생각한다는게

짜증나는 거지요.

집 살때 입이나 안댔으면 몰라..(처가집 근처에 사라고 바락바락 우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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