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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m0084)
날 짜 (Date): 2012년 09월 25일 (화) 오전 01시 01분 45초
제 목(Title): Re: 파혼상담


친가가 거의 다 낸거면 친가 하자는 대로 해

처가가 거의 다 낸거면 처가 하자는 대로 해

남/여가 거의 다 낸거면 알아서들 세팅해

=====

 시원시원하게 말하네.

 나 결혼할 땐 친,처가가 다 거지꼴이라 

 '우리 결혼한다' 통보만 하고

 결혼식 무시, 패물 무시, 돈 모은거 몽땅 털어 전세집 마련하고

 2~3백 남은거로 제주도 3박4일 다녀와서 애 낳고 잘 산다.

 양가집에 꿀리는거 없고, 싫은 소리 들을 일도 없고,

 둘이 (이제 셋이) 똘똘 뭉쳐서 행복하게 산다.

 이런 집도 있다는 것만 알아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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