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bg0006) 날 짜 (Date): 2012년 08월 15일 (수) 오후 02시 42분 55초 제 목(Title): Re: 결혼 하지 말까? >그러거같음.. >나도 결혼하고 애낳고도 총각의 연장선상에서 >손익계산이나하고 집안일 안하고 애안보려고 >잔머리만쓰고 살다가.. >어느날 와이프가.. 나는 가족을위해 헌신하면서 사는데 >당신은 그러것같지않다.. 고 말했을때 >좀 머리를 두드려맞은 느낌이들더라구.. >나는 가족을위해 헌신해야한다는 기본 마이드조차 >없던상태였어서..가끔 총각때보다 손해라느니 그런 >생각이나했고.. >암틈 와이프가 헌신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그런게 몸에 베어있던게 천만다행인듯.. >나랑 똑같은 여자만났으면 평생 라이벌로 생각하고 >마음속에 사랑이없이 부글부글하면서 살았을듯.. > >2012년 08월 15일 (수) 오후 12시 23분 00초 아무개 (bg0093): >> 원글님, >> 제가 한때 만났던 ex여친이 원글님 현재 여친같은 성격이었습니다. >> 속좁고 유아적 성향의 여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 (원글님 여친을 욕하고 싶진 않지만, 설명하신 글을 읽으면 그렇다는 뜻입니다) >> 결혼은, 너그럽고 속깊은 여자와 했습니다. >> 아주 가끔 갈등이 있을때, 나보다 더 성숙한 모습의 아내를 보면서 >> 오히려 나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 후회안할 결정 내리시길.... 내가 속좁고 유아적 성향이면 너가 성숙하고 너그러운거고 내가 헌신적이지않으면 너가 유아기적 성향이라 그런거고 결론은 나보다 희생적이고 헌신적인 사람을 만나야 내가 손해보지 않는다는 말이네 와이프는 속으로 홧병키우고 있을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