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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8월25일(월) 01시31분48초 ROK
제 목(Title): Re: 마음의 준비...




    음,,

 놀랐다..

 나도 저번 학기 ..

 사랑이라는 것 때문에 힘들었는데ㅐ..

 내가 도데체 뭘한지도 모르겠구...

 이제는 정말 내가 정말 해야하는걸 할거다..
 
 그리고 또 하고싶은것들을 말이다..

 정말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

 이제 오늘 아침이면 또 새로운 학기가 시작된다..

 정말 이제는 공부가 하고 싶어진다..

 음.. 어찌 보며는 좋은 현상 인것 같다..

 몇년후 이뤄질.. 아니 꼭 이뤄져야 할.. 그 목표를 향해..

 열심히 나의인생을 살아갈거다.. 헛되지 않ㅎ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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