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7월25일(금) 20시48분15초 KDT 제 목(Title): 휴가전에..마쳐야...할일이.. 지금보니.꽤되네.. 8월첫주가...휴가니...7월 마지막주에..마칠일들이 꽤있네... 일주일을 일하면서..혼신의 힘을 쏟을수 있는 기간이.. 반정도뿐이 안된다.. 일주일..내내..정신없이 바쁘긴 하지만.. 반정도는 정신 빼놓고 빠쁜거고..그러니까 한마디로... 일같은 일을 하지 않는단 말.. 다른 사람이 보기엔 바빠보여도..실속있게 일을 안하고 있는거... 무엇을 하는지 모를정도로..바쁘긴한데.. 퇴근무렵이면..뭔일을 했지.??싶은거... 이번준..거의 그 수준이구만.. 하루종일..바쁘면서도...내가 오늘 하루 멀했지.?? 하는 생각이 나는걸 보면... 좀더..여유롭게..일다운 일을 하면서 그렇게..살고 싶은데.. 왜이리...정신없이 사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