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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7년07월11일(금) 16시22분09초 KDT
제 목(Title): 남자의 눈물..
내가 가장 슬플때는..
남자의 눈물을 볼때다...
난 오늘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을 보았다..
그 두눈이 촛점을 잃고 나를 쳐다보고 있을때..
난 더이상 그를 쳐다볼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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