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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6월 13일 토요일 오후 07시 19분 03초
제 목(Title): 생일이 지나고 나니

난 나이가 먹으면 자신안에 충만함으로
더 유유자적해가며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다.
얼마전 내 생일이 지나면서 
오히려 나이가 들면서 외로움이라는 것이 얼마나 점점
커지는 가를 알게 되었다.
아 그래서 사람들이 사랑을 하는 구나

그날 내 생일을 기억했던 사람은 아마 
이 세상에 10명도 되지 않았을 것이다.
그중 3은 가족이고

그 아이도 원래 모르고 있지 않았을까?
알았어도 지금 자기가 손을 잡고 싶은 사람이 있는데
나 같은 사람의 생일따위는 잊고 싶었을 거다.
하지만 오늘 너는 참 예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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