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27일 수요일 오후 09시 27분 13초 제 목(Title): 횡설수설 얼마전이 내 생일이였는데 친구들이 남자애들 끼면 불편하니까 친한애들 몇명만 모여서 놀자고 해서 7명만 조용히 초대했었다, 그런데 이것들이 혹을 달고 와서 14명이 되어버렸다.. 그날의 주인공은 나인데 개밥의 도톨이 신세가 되어 버렸다... 돌아가면서 왜 남자친구가 없냐고 날 도마위에 올려놓고 쪼아들 대는데 웃어 넘겼지만 씁쓸했다.. 남자친구가 없었던건 아니지만 2년전 첫사랑과 헤어진후 아직까지 사귀질 못했다. 나의 첫사랑은 완벽한 나의 이상형이 였는데 나의 실수로 놓쳤다, 만나는 남자마다 자꾸 그 사람하고 비교하게 되서 그러는것일까? 얼굴이 못생긴것도 아니고 성격도 좋고, 학벌도 이만하면 괜찮고 남하고 비교해서 빠지는 구석은 없는데 나에게 적극 적으로 접근하는 놈들이 없다. 친하게 지내는 남자인 친구들은 많고 선배들도 많은데 플라토닉 래블로 날 좋아하고 또 날 두려워 하는 애들도 좀 있다는게 문제다.. 여자친구들 중에서도 간혹 날 두려워 하는 애들이 있었다, 이유는 모르겠다.. 난 사납지도 않고 착하다고 생각하는데.. 난 오목조목하게 이쁜지는 않지만 이목구비 뚜렸하고 귀티나게 이쁘게 생겼고, 키는 168에 55kg정도 되는데 결코 큰키라고 할수는 없지만 골격이 좋아서 왠만한 등치 하는 남자하고는 안어울린다, 그래서 그런지 아니면 아직 철이 없어서인지 능력보다도 인물을 좀 따지는 편인데 날 좋아하는 놈들은 다 똑똑하고 능력도 좋은데 키는 한결같이 다 작고 공부벌래들 같이 생겨서 매력을 못느낀다.. 내가 보기엔 난 참 멋있는 여잔데 아직까지 애인이 없다.. 외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