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nonymousSerious ] in KIDS 글 쓴 이(By): 아무개 (Who Knows ?) 날 짜 (Date): 1998년 5월 23일 토요일 오후 01시 53분 02초 제 목(Title): 며칠째 기침이다... 드디오 기침이 시작되는군. 많이 마신 술은 아니지만, 과거 석달동안 하루도 빼지 않고 마신 술이 이제 그 효험(?)을 발휘하는 것 같다. 내 마음속의 그녀를 떠나보내고 시덥지 않은 여자애들이랑 어울려 다닌 지난 석달... 솔직히 마음이 아프지는 않았다. 그냥 한 사람이 떠났을 뿐이라고 생각했다. 덤덤히, 그리고 의미를 두지 않는 만남, 접대용 멘트... 등등으로 나의 하루는 저물어가고 있다. 병원에 가보아야겠다. 이제는 본래의 생활로 돌아가야겠다. 생각으로는 그 사람을 생각지 않는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마음 깊이는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었나보다. 바보같은 사람의 감정... |